

동네 어귀나 집집마다 맨드라미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맨드라미꽃은 가을의 대명사라고 하네요.
영어로는 (Cockscome)
한국이 분포지이며 7~8월에 개화하여 가을을 한껏 뽐내는 꽃입니다.
꽃말이 심상치않네요.
치정,괴기,감정,영생,시들지 않는 사랑...
맨드라미꽃은 몽오리가 넓게 퍼진 것이
어쩌면 도끼 형상을 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고
어릴적 맨드라미꽃을 보고는 닭벼슬 닮았다고 하기도 했지요.
또한
식용 맨드라미 잎으로는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증편 위에 고명으로 많이 쓰였던
기억도 아련히 떠오르네요.
참깨를 색색깔로 곱게 물들이고
식용 맨드라미를 예쁘게 채썰어
증편 위에 고명으로 올려 찌게 되면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증편 위로
알록달록 곱게 물들여진 고명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릴적엔 증편이 별미 였던 것 같아요.
갑자기 입안에 군침이 돌며
꿀~꺽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돌아가신 엄마의 모습이 아련한 아침입니다...휴우~
맨드라미꽃의 효능은~?
지혈 작용을 한다.
치질로 인한 출혈,
대소변의 출혈
또는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 좋다.
월경 과다,자궁 출혈에 좋다.
민간 처방으로는 오십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신청곡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해바라기
가을 사랑 - 신계행
너는 모르지 - 써니힐
자기야,여보야,사랑아 - 린
스물하나의 비망록 - 스물하나
결혼까지 생각했어 -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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