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등산 하기로 한 분이 일이 생겨서
혼자서 오색찬란한 단풍에 젖어서
시인이 된 듯~~
10월의 마지막 날*^대자연의 눈이시린
찬란함에 감동하며 몸과 마음을 쉬고 왔습니다.
요즘 등산을 함께 다니던 조카는
부산의 친 엄마를 만나러 갔습니다.
조카가 불록하던 배도 좀,,,,들어가고
참새처럼 밝게 말도 잘하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남동생이 재혼한 지,오년만에 다시 이혼했습니다.
조카가 등산하면서,,,
집에서 늘 콘프로스트만 먹었다고 하더군요.
남동생이 이혼 하기 몇 달전에
아이를 그대로 두면 도저히 안될 듯해서
친정부모님이 데려와서
지금도 계속 치과치료받으러 다니고
몸은 말랐는데 배만 볼록합니다.
조카가 몇년간 거의 굶다시피 했다면서
부모님이 첫째 남동생 집으로 데려온 후로
걸신 들린 듯 밤낮으로 먹어 댄답니다.
제가 등산 하면서 튀김,피지,치킨,콜라,,,
기름에 튀긴음식은 배가 나오고 건강에 해로우니
먹지 말라고 계속 했더니,,,,
나름대로 좀 절제하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삶의 이런 저런 사색에 잠겨서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을 잘 마무리 해서 보내는
10월 31일은 참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밥만 잘 먹더라*^*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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