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은귀비
2010.11.05
조회 31
새벽 창이 넘 침침해 문을 열었더니
안개가 온 세상을 무겁게 누르고 있더군요 어제 세차장에서 네분이 정성들여 닦아준 차 혹시 얼룩진 비로 더렵혀 놓았나 싶어 깜짝아

가을이 이제 마악 품에 안기려고 하는데 짓궂은 비가 거리를
흔들어 버렸나 하는 걱정도 잠시 ㅎㅎ 바빠서 멀리로 단풍 구경은 못가고
그저 오가는 길에 이쁘게 물든 나뭇잎 보는 재미로 사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나뭇잎 떨어뜨릴까봐 지금 조마 조마해

올 가을은 유난히 가슴뛰게 해
누군가를 붙잡고 재잘재잘 수다 떨고 싶어 이방
가족들에게 행복을 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시다.
그리고 감사하며 오늘도 안녕 ^ㅎ^

신청곡 이제 잘 안나와서 속상해요
내가 보고파지면 별을 보라말하던 음음 제목이 생각안남 남자 가수가
너에이름 부르면 ~~~이 노래 찾아 들려주시면 감동일텐데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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