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했던 말 실수들..
이석영
2010.11.10
조회 47
▒ 울아부지 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 아들이 채소인간이 되서 어찌합니까?"


▒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흠...스타트한데~"



▒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 달에 애기 낳는대" 했더니

"우와~ 신호위반이네~!!"
("속도위반이겠지..")


▒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 할까, "어서오십쇼-" 할까 망설이다
갑자기 손님이 불쑥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 했지요..
(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


▒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 척 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 설날 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 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어른들 앞에서...)


▒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얻어타고 변산반도에서 놀다 오던 중
젓갈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젓갈직판장엘 들렸는데
같은버스에 탔던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한통 두통 샀다는....
버스가 출발하던 찰라 아줌마 한분이 타셨는데,
그때 앞에서 다른아줌마 엄청큰소리로

"니 젓통챙겨가~~" 버스완젼 뒤집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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