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청곡
이영은
2010.11.20
조회 22
아이들을 키우면서 날마다 사소한 것에서 스스로 자책도 해보고 다짐도

합니다,,,동감합니다,,,




이선미(portugal)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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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이를 앞좌석에 태우는데 짐을 넣으려 뒷좌석 문을 동시에
>
> 열다가 아이 손이 뒷문틈 사이에 껴서 굉장하 아파했네요.
>
>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서 너무 당황스럽고 아이가 아파서
>
> 우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항상 아이랑 움직일때는
>
> 조금 더 기다려주고 한 번 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여유가
>
>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빨리빨리라는 말을
>
> 절대 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빨리 몇 초, 몇 분 더 일찍
>
> 하는것이 언어 교육상 좋지도 않을뿐더러 성급하고 조바심일으키는
>
> 성격으로 만드는 지름길일 것 같아요.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딸
>
> 또래 남자 아이는 아파트 집에 돌아가는데 2~3시간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
> 아이가 단지내에 들어가면서 모든 것을 터치하고 보고 신기해하면서
>
> 조르고 늑장을 부리기 때문이죠. 그래도 그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
> 하게 놔둔답니다. 정말 대단한 엄마인것 같아요. 그 정도는 아니라도
>
> 오늘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
> 않아야 함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
> 신청곡은 유열의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입니다.
>
> 지금 결심한 이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픈 다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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