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8년전 3월 ...."수요일날 청소하러 학교에 나오실 수 있나요?" 짧은 한통의 전화로 시작된 만남. 아이들 때문에 만나서 아이들 이야기 하며 지낸 세월이 벌써 8년째...그러는 사이 우린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이가 되었고, 쇼핑을 갈때도,혼자 밥먹기 싫을때도,전화 한통화로 불러낼 수 있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때문에 함께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뮤지컬을 보고 싶습니다. 우연한 만남이 이어져 서로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함께 하고 있는 우리를 위해 (브로드웨이 42번가) 꼭 보내 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가 늘 흥얼거던 ~~조관우의 꽃밭에서~~듣고 싶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들로 오후시간을 행복하게 해 주는 유가속...오늘도 화이팅!!
브로드웨이 42번가 보고 싶어요...
김경애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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