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님, 혹시 식사때에 구두를 검정 봉지에 담아 옆에두고 식사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간혹 구두를 넣어두고 열쇠를 잠그는 식당도 있지만 .....
아들이 군 입대전 알바를 하여서 아버지 선물은 멋있는 넥타이, 제선물은 예쁜 검정 단화를 선물해 주더군요.
그런데 그 단화를 신을때면 군에 간 아들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 신지 못했습니다.
아들이 제대하고 이제는 그 단화를 신고 다닙니다. 그런데 식당에 가면 그 구두를 비닐에 담아 옆에 두고 식사를 합니다.
남편 왈, 신발이 몇푼이나 한다고 누가 요즈음 신발 가지고 간다고,
그래도 저는 식당에 가면 그 단화 구두를 비닐에 담아 제 옆에 두고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어제같은 북한의 만행이 이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고를 당한 군인가족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구요.
그대 내 친구여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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