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재님 말씀처럼 현재는 정말 너무나 빨리 가는것 같아요.
온나라가 연평대전 때문에 뒤숭숭한가운데 글을 씁니다.
저의 형제는 2남3녀이지요.저도 직장을 다니고 대부분 형제들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집안의 모든 대소사가 큰올케언니 차지가 되네요.
지난주에 했던 김장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일주일내내 마늘까고 쪽파 다듬고 손이 터져있지고 마디가 굵어져있는 올케언니를 보니 꼭 친정엄마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올케언니가 김장을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언니두 반찬냄새나는 부엌에서 하루라도 해방되고 싶다구요.
24시간 편의점도 아니구 주부라는 직업이 주5일 근무제도 없고, 공휴일도 없다면서 넋두리를 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게 미안하기도 하고 무뚝뚝한 오빠만나서 고생한 언니에게 작은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브로드웨이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요즘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니 올케언니가 자기 신세같아보이나봐요.
폐경까지와서 날마다 센치해져서 우울증초기증세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신랑 흉도 보고 깔깔 웃으면서 김장을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언니와 오빠가 연예하던시절로 돌아가 둘이 손잡고 맛있는것도 사먹으면서
화려한 외출할수 있도록 유가속에서 도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간절히 꼭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넌센스로 아부를 떨어봅니다.
의사가 싫어하는 사람은-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싫어하는 사람은-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싫어하는 사람은-무자식이 상팔자 라는 사람
학원강사가 싫어하는 사람은-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한의사가 싫어하는 사람은-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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