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의 51번째 생신입니다.
공다애
2010.11.29
조회 37
오늘은 어머니의 51번째 생신입니다.

사연을 올리려고 세어보니 벌써 쉰이 넘으셨네요.

저희어머니는 두딸만 바라보고 자신의삶은 포기한채 일만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일을 쉬고계세요 일을 그만두셨을 땐 마냥 좋아했는데
어머니와 같이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툼도 잦아졌어요.

그리고 어제 못난딸이 어머니께 또 짜증을 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머니께 생신축하드린다는 말도 못드렸어요

지금 어머니는 산에 올라가셨는데 아마 mp3로 라디오를 듣고 계실겁니다.
생신축하드린다고 그리고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심적으로 많은 의지가 되던 외할머니가 빨리돌아가시고 요즘따라 부쩍 외할머니를 그리워 하십니다. 오늘같은 날 외할머니가 더생각날것같아요. 외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래 미스고 부탁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