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속으로 딸과의 외출을 꿈꾸며....
김옥순
2010.11.29
조회 24

재수생활을 선택했던 딸아이
건강한 편이 아니어서 그 건강안에서 성실하게 개미걸음으로
한 해를 걸어왔더랬습니다. 조용조용 신앙생활도 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난 요즘은
여기저기 수시에 응시하러 다니느라
맘잡고 책한권 읽지 못하는 딸을 보며
안타깝기고 하고
때론 화를 내기도 하는 요즘이네요..
수능공부할때처럼만 마음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면
삶을 풍성하게 해줄 많은 것들을 내것처럼 섭취할텐데 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그리하여
딸아이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신청해 봅니다.

신청곡도 한곡 올립니다.
김소월님의 시에 곡을 붙인 '개여울'
정지용님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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