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라,했다가 ,,아줌마*^*라,했다가,,,,
김영순
2010.11.30
조회 32
우리가게 옆,자전거 대리점 운영하시는 부부는 60대이십니다.
그집 아저씨 남동생이 케나다에서,우리나라와의 무역업을 하다가 탈세로 걸려들어서,완전 망했답니다.
케나다에선 탈세하다 걸리면 완전 거지꼴이 된답니다.

남동생부부는 어린딸을 여기 자전거 대리점 큰댁에 맡기고서,아이 아빠는 케나다에서 재기를 위해 열심히고,엄마는 강남의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근무합니다.

이번 자전거집 따님 결혼식날도 아이들 아빠는 불참하시고,엄마도 다음주 학생들 시험대비에 밤늦게,일요일도 수업하신다고,안 오셨어요.

5섯살 인영이는 큰엄마식구들과,동네 일가친척들과 관광차로 대구 결혼식장에 함께 갔다왔습니다.

인영이가 저희가게에 놀러와서는 저한테 늘상 이모라고 부르거든요*^*
그런데 가게 밖,아파트단지나,길거리에서 만나면 아줌마라고 합니다*^**

관광차로 오가면서도 계속 아줌마*^*하고 부르네요.

인영아~~~~이제 이모 가게 안 올거야.
아니,,갈거야~~~

그럼 이모라고 해야지.
싫어요~~~아줌마*^**^*

아마도,,,,오늘쯤은 또 자전거집 아주머니와 가게에 올텐데
우리가게 와서는 이것저것 만지면서 갖고싶은게 있으면,또 이모~~~오~~~~~~ㅎㅎ*^**그러겠지요*^**

김동률*^*아이처럼*^*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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