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아들에게~~
서민정
2010.12.06
조회 25


저희 아들이 낼까지 기말고사랍니다''

오늘 수학시험을 쳣는데 자기반에서 11등 했다고 당당하게

집 칠판에 써놓고 친구 집으로 날아 버렸네요

36명의 11등

이게 잘한 등수 일까여????

언제나 철이 들런지요

ㅌㅌㅌㅌㅋㅋㅋㅋ

그러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위"가 제 역할을 못해서 좀만 먹어도 다 올려 버려

키도 땅꼬마 처럼 작아요

그래도 밝고 맑은 항상 웃음을 머금은

제 아들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아들의 별명은 "스마일" 참 예쁘죠

친구집 갔다 학원 갔다 도서관까지 다녀 온다는데

낼 마지막 날 기말 잘 치길 기도하며

사랑하는 엄마의 맘을 실어 보냅니다

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허 각====언제나
성시경===거리에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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