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신랑이 전한말....
권성순
2010.12.06
조회 32
아침일찍 아이들 학교 보내고
차한잔 마시고 있을때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늘 자주 전화하는 편이라 오늘도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저와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하는거에요
시침때며 또 원하는게 뭐야 하며 장난반 물었습니다.
그냥 문득 오늘 아침에 그런생각이 들었다며 전화를 했다고 하네여.
그래서 저도
나두~~~~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하며 대답했습니다.
결혼한지 14년
결혼초 많이도 싸웠고 화해도 했지만 요즘은
다투는 것도 귀찮고 조금씩 이해를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인가요? 잘은 모르지만 그런것 같았습니다.
송년회때 부부동반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하나 연습하자며 얼마전 불렀던
"사랑의 대화"를 신랑에게 들려주면 아마 신랑이야기인줄 알것 같아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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