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cbs 고정해놓고 하루종일 애기와 씨름하던 차에 애기가 자는 틈을 이용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신랑은 제가 집에서 컴퓨터게임 하는걸 싫어해서 게임방에 가끔 가는데요 어느날에는 밤 12시까지만 놀다가 오기로 약속하고 간 사람이
12시 반에서야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숨을 헐떡이면서 들어오길래 시간 늦어서 달려왔나 싶었는데 들어본즉 그게 아니고 오는 길에 변태를 만났다고 합니다. 어떤 남자가 다가오더니 모모 고등학교가려면 어디로 가야되냐고 묻더랍니다.. 착한 울신랑 자세하게 알려주고 뒤돌아서려는 찰라에 그남자가 급하게 저희 신랑 팔뚝을 붙잡더니...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 저... 좌약을 넣어야 하는데 혼자 못하겠어요.. 좌약좀 넣주세요.." 요청을 하더랍니다.
너무 놀란 저희 신랑은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쳤고 그래서 그렇게 숨을 헐덕인 거죠.. 그 후.. 저희 신랑 게임방에는 절대 안가더라고요 하하..
신랑이 게임방가는게 싫었던 찰라에 저는 그분한테 고맙더라고요~~
추신 : 신랑이 좋아하는 이상은씨 " 길 " 듣고싶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