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산댁이세요^^*
유가속에서 만나뵈니 반가움이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너무도 생소한 군산에 새 둥지를 틀어야 할것 같아요.
남편과 직원들은 공장 설비가 끝날때까지 공단 근방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지만 조만간 신시가지인 나운동(?)에 아파트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으로 귀경 하기전 이성당(?) 빵집,군산세관,일본가옥엘 들러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
군산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땐 자문을 구해 보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과 제주도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김보키(dangi)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군산,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 제가 군산댁이거든요.'남편분이 군산에 계시는군요.
> 저도 지금 남편이 멀리 제주에 있어서 못 본지가 꽤 됐네요.
> 만나면 정말 어색할것같아요
> 담달에 아이들과 제주엘 가거든요.
> 날마다 통화하는 목소리가 기운이 없고 외로움이 묻어나서
> 맘이 안좋습니다.
> 공감하는 마음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
> 허송- 추억 들었으면 좋겠네요.
>
>
>
> 김숙자(lovesong071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지난주엔 남편의 새로운 부임지인 군산엘 다녀왔어요.
> >
> > 병원엘 다니느라 10여일 남편 먼저 보내고 어찌나 마음이 먹먹하였던지요.
> >
> > 결혼 30여년 동안 출장도 거의 없었던 터라 터미널로 바양 나왔던 남편과만날때 살짝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약간의 설레임이 움트기도 하였답니다.
> >
> > 군산 산업공단내 사택 부근서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홀아비 아닌 홀아비의 쓸쓸한 내음과 공허한 공간에서의 홀로 생활할 남편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오고 마음이 아려 왔습니다.
> >
> > 바리바리 준비해 간 찬으로 냉장고를 그득 채우고 아침상을 차려주니
> > 평소엔 반찬 투정을 자주 하던 남편이 칭찬에 입이 마르더군요^^
> > 집밥이 무척이나 그리웠다고 하면서요~~~
> >
> > 토요일 남편과 광주서 의학대학원엘 다니는 딸아이에게 다니러 가는 2시간여 기독교방송이 잡히질 않아 습관처럼 듣던 방송을 듣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전라권역에서의 방송을 기대 해 봅니다^^
> >
> > 인천으로 돌아 오기전 국을 소분화 해서 냉동실에 그득 채워놓긴 했는데 끼니를 거르지 않을지 한걱정입니다.
> >
> > 신청곡
> >
> > 이문세 - 서로가
> >
> > 허 송 - 추억
> >
> > 강상준 - 괜찮아요
> >
> >
Re: Re: 남편에게 다녀온 후~~
김숙자
2010.12.23
조회 1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