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산된 결혼기념일과 크리스마스 이브는 아들의 생일날..
안양숙
2010.12.21
조회 30


안녕하세요? 영재님.. ^^

어제는 34주년 결혼 기념일 이었건만
아들도 딸도 남편도 모두가 벙어리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양쪽 날개가 다 떨어져 집에서 쉬고있는 육순의 그이는
모를리가 없습니다.
알면서도 아무 말을 건네지 못하는 그마음을
왜? 제가 모르겠습니까..

기대하고 고대했던 결혼 기념일은 무의미 하게 지나갔지만
그래도 괞찬습니다.
늘~ 내곁에서
내 눈빛만 봐도 내가 뭘 원하는지를 꿰뚫어봐 주니까요..

그리고 12월24일 매해,크리스마스~ 이브에 생일을 맞는
아들의 생일을 이 어미는 잊지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일날이 마침 크리스마스이브 날 이니만큼
좀체로 어미에게 곁을 주지를 못하네요 .....

또한 직장이 외국 대사관인 관계로
얼마전 부터는 부모와 떨어져 있기에 자주 얼굴을 대할 기회가 없기에
이렇게 나마 미리 아들의 생일축하를 해주고 싶은것이
어미의 마음인가 봅니다. 축하해 주세요......
아들아 축하 한다고...

신청곡 : 겨울아이.. ( 겨울에 태어난.. 해피버스데이투유,, )

( 방송녹음을 하겠습니다.. 아들에게 전달해 주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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