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감동...그리고 감사
조미성
2010.12.31
조회 38
때론 에스프레소로
어느날은 모두의 사랑 커피 믹스로
비바람 치던 오후엔 몸 속 까지 데워주던 대추차로
그리고 오늘..이 시간 처음으로 남편과 담근 유자차를
개봉해 그 달콤함에 취해 봅니다..

어느날은 오프닝에 감동해
유난히 120분 내내 선곡해 필 받아 울고 웃던 시간들
직관력과 통찰력 모두 내려 놓고도
나무와 숲이 어우러져 쉴 수 있었던 곳
그곳에서 하늘을 보았고..꿈과 안식을 얻기도 했던곳..

무어라 감사해야 할까요..
무한 감동과 더운 가슴으로 오후 시간 함께 해 주심
디제이 유..정서임 작가 또....수많은 유가속 가족들
새해에는 부산 가족들까지..모두 모두 오래도록...
건강과 마주하시길 바래봅니다..

친정 엄마의 갑작스런 입원에 무거운 마음 또한
쉬어가라는 메세지로 받아 드리니 조금은 위안됩니다..
아마도...엄마를 뵙고 돌아오는 시간쯤..
남편과 함께 듣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되는 오늘을 품으며 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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