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건
복실이
2010.12.30
조회 43
나이도 점점 늘어나고, '
주름도 점점 깊어가고, '
돈 쓸 곳도 점점 많아지고,
사회생활의 범위도 넓어지는데
온 몸에 털이 많아 복실이란 별명이 있는데
유독 머리에만
점점 줄어 드는 건 머리카락입니다
주변머리만 없어도 아까운데, 소갈머리도 없습니다
머리는 햇빛만 봐도 반짝거려서 모자로 가리고 다니고
저만 그런겁니까?
우리 집사람은 이래봐도 멋있고, 저래봐도 멋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데
집사람만 보고 살면 걱정이 없겠는데
사회생활을 하니 이목을 무시할 수도 없고
아무튼 1월 1일부터가 아니라, 당장이라도 집사람이 주는
검은콩 음식 열심히 먹고 더 이상 자라지는 않겠지만
빠지지 않도록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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