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로 배운 인생 ★
최 소영
2011.01.01
조회 30
거북선, 청자를 피우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태양을 피우면서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고,
88을 피우면서 수의 의미를 알았고,
하나로를 피우면서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고,
한라산, 솔을 피우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라일락, 장미를 피우면서 꽃의 향기를 알았고,
시나브로를 피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았고,
THIS, GET2를 피우면서 영어를 알았고,
엑스포를 피우면서 과학의 위대함을 알았고,
Time을 피우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알았고,
Rich를 피우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희망은 좌절, 실패, 슬픔, 불행. 고통 같은
부정적인 것을 통해 더욱 선명해 집니다.
희망은 인간에게 태양과 같은 것 이고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적 같은 것 입니다.
기적은 희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태양이 찬란해 보이는 것은 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둠이 없고 찬란한 태양만 있다면 사람은 진저리를 낼 것입니다.
긍정과 부정의 선택, 그것은 태양을 볼 수 있고 없고의 선택 입니다.
긍정과 부정은 단 한 생각의 차이인 것이지요.
태양이 찬란해 보이는 것은 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처음이라서, 서툴러서, 이런저런 이유로 매번 알맞게 택하긴 어렵지요.
그런데 어떤 선택이 정답일까요?
과연 정답이 있기나 할까요?
두고 보면 안 좋은 경험은 없다 하지요.
사소한 체험들이 다채롭게 변주되며
잘 익은 삶의 농도를 찾아가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이트 와인 잔에 손을대면 체온 때문에 와인의 온도가 변한답니다.
그래서 긴 목 부분의 와인 잔을 잡아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네요.
레드와인은 뜨겁게 마시기 때문에
오히려 글라스를 감싸 잡는다고도 하더라고요.
******************************** 신청곡 ***************************
사노라면 ................... 김 장훈
그댄 행복에 살텐데 ................... 리즈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