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영희님의 사연을 읽노라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향수에 젖네요~!!!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은
어느 누구에게나 가슴속 한켠에 소중하게 자리하고 있나봅니다.
고향은 다르지만 추억은 같다는...ㅎㅎㅎ
원영희님의 글이 그다지 낯설지 않으니 말입니다.
공감대 형성 이라고 나 할까요~? 헤헤~
정겨움이 묻어나는 사연과 시골 칠봉 풍경 잘 보고갑니다.
찾아 뵐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은 큰 행복이고 축복이에요~!
오늘도 같은 공간 속에서 함께 교감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2시간 동안 우리 행복하자구요~^^
칠봉산새(younghit)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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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린바람에
> 여울목의 겨울새가 걱정이됩니다.
> 눈덮힌 내고향 칠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 떡메를 들고 꽁꽁 언 냇가로 나가
> 얼음속에서 물고기를 잡아
> 강가에서 옹기종기 앉아
> 추운 칼바람을 서로 막아주며
> 왕소금에 잡은 물고기를 구워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
> 그렇게 어릴적 고기를 잡아주시고 구워주시던
> 내아버지는 어느새 하늘로 가시고
> 내아버지를 닮아가는 동생의 모습에서
> 난 또 다른 그리운 내고향을 봅니다.
> 추운 겨울에도 고향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동생가족들과 함께 듣고
> 싶습니다.
> 내아버지를 닮은 장사익님의
>
> "희망한단"
> 혹은
> "동백아가씨"를 듣고 싶습니다.
>
> 사진은 내고향 옛집과 그곳에 새로지은 - 지금은 친정엄마랑 동생가족이 사는 - 눈덮힌 고향집, 옛집의 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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