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세상은 참~ 허무해요
김상희
2011.01.08
조회 36
장동미(jdm19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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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아침 남편은 시골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 친구분이 어제밤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 접했지요. 술을 마시고 2층에서 떨어 졌는데 시골이라서
> 누가 지나가는 이가 없어서 동사를 했다고 합니다.
>
> 갑자기 세상 사는게 무섭고 허무해 집니다.
> 아이들은 없고 안사람은 동네 요양병원으로 밤근무를
> 나간 사이라서 발견을 할 사람이 없었던 거지요..
>
> 이제 48세 아직 젊은 나이인데 너무도 허무하게 가셨네요.
> 요몇일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집을 나서는 남편을 보니
> 왠지 저까지 씁쓸해지네요...
>
> 세상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허다하게 일어나네요.
> 우리모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야겠다는
> 생각이 드는 오늘하루 였답니다...
> 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종환님 --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 왁 스 -- 술이 웬수야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나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관심없이 살지만
언제고 우리에게도 닥 칠 수 있는 일이기에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정말 필요 하다고 느껴 집니다..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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