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첨으로하는 이벤트예요
박희정
2011.01.09
조회 32
오늘 5시면 18년전 설램반 어리둥절반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때만해도 오후5시에 결혼식을 한다고 느긋한 저녁식사와함께 많은하객들과 담소도 나누자는 양가부모님의 뜻으로 특이한 결혼식을 한게 어느덧 18년이됬네요 아들 딸 열심히 키우고 서로맞춰가면서 아웅다웅하기도 많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진 행복한시간이 더 많았네요 애교도 없는 절 많이 이해해주고 내목소리만들어도 기분까지 알아채는 제 남편한테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해주고픈 마음에 평소 말씀하시는 인생철학이 존경스러워 유영재님께 효준 형석아빠한테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구 용감하게 늙어가자고 말좀 전해주세요 오늘도 출근해서 고생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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