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씨,저는 1남 5녀의 집에 시집을 갔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
시어머니께서 절에 다니 시니라 제사 음식을 많이 준비 하십니다.
늘,재래시장을 이용하면서 함께 장을 보곤 하지요.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 음식장만을 도와주고,음식을 차례상에 올리시는건 시어머니께서 다 하십니다.
전의 종류만 10가지가 넘고,나물종류도 5가지가 넘습니다.
큰집이면서 자식들이 많아서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딸과 사위들,손자,손녀에게 줄 음식까지 장만을 하니..전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명절 설과 추석중 저는 설날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설날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어릴땐 먹을 음식도 많아서 좋았지만 대신 생일 파티를 못하는게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신랑을 만나고,처음 케잌을 짜르고 생일 선물도 받아보고..
그 전에는 세뱃돈으로 저의 생일이 무의미 하게 지나가는 바람에 파티는 꿈도 못꿨답니다.
결혼하고 음식 장만을 많이 해야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지만 저를 챙겨주고 도와주는 신랑이 있기에 힘이 들어도 힘이 납니다.
새핸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믿지않는 시어머니 께서도 저희와 함께 교회에 다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제 생일도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이선희(j에게/여우비)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