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cbs라디오를 즐겨 듣기만하다가..
참여해보고 싶어서요^^
저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인턴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것 같아요.
집안 형편과 어려움으로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던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1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지 않던 아이들도, 더 따듯하고 자상하게 챙겨주니 서서히 마음을 열어주더라구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면서..오히려 절 반성하게 만들때고 있었고..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웃기도 울기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작지만 한 달간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의 예능..학예발표가 있었죠!
작은 몸으로 온 몸을 흔들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지켜보던 저도 함께 어울려 신나했지요!^^ 올망졸망 아이들의 귀여웠던 그날의 마지막!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합창을 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어른들을 몰라요! 였던 것이지요.
그 노래를 부르고 또 듣다보니..어쩜 가사가 그렇게 와 닿던지..그 날 이후 전 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학습의 결과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던 아이들도 밝고 쾌할한 성격으로 많이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그 노래를 신청할께요~^^
동요도 가능한지요?
- 어른들은 몰라요..혹 안된다면 파란나라도 괜찮아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