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월19일은 우리딸의 첫생일이예요
미리 돌잔치를 15일 토요일에 마쳤습니다.
모든엄마들이 아시겠듯 지금 전 몸살감기중이예요
긴장이 풀려서도 그렇겠지만 돌잔치 준비를 조금하느라
몸이 고되기도하고..이상하게 딱 1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산통의 기억이 나는지 몸이 안아픈곳이 없이 쑤시더군요
감기몸살에 온몸 쑤시니 만사가 귀찮고 힘들지만
딸아이의 재롱에 아파도 참고 웃게되는거 보니 저..정말
엄마가 되었나봅니다.
이런 제모습을 보면서 그간 제 생일에 단한번도 친정엄마에게
감사하다는 표현 못해드린게 문득 생각이 납니다.
제가 그렇듯 엄마도 제 생일쯤엔 몸이 아프셨겠구나..생각하니
철부지 같이 생일선물이나 원하고 편히 앉아서 미역국받아
먹었던 기억들만 나는것이..제가 참 불효녀다하는 생각들고
"엄마가되어야 이엄마 맘안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것이
생각나네요
19일 딸아이 생일이지만 친정엄마 모시고 맛있는 점심 함께하려구요
가는길에 저와 엄마가 먹을 보약지어볼까합니다.
세상의 엄마들은 건강해야하니까 미리미리 챙기게요
"엄마...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그리고 딸~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게 자라거라~엄마가 그렇게 키워줄께^^모두 사랑해요~"
엄마가 좋아하는 양희은의 내나이 마흔살에는 신청해봅니다.
우리딸의 첫생일입니다.
조수현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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