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할수있어~~
유영자
2011.01.17
조회 42
안녕하세요
영재오라버니~~
추운데 방송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저 이번주 수요일날 19일 첫출근해요
이제까지 결혼하고 늘 집에서 주부로만 지내며
남편,아이들 뒷바라지하며 내조잘하며 지냈는데요
우리아이들이 어느새 제법 잘 자라서 큰아이는 군대다녀와
올해 대학 복학하고요 둘째도 대학교 들어가요
두아이 다 대학보낼려니 와~~눈앞이 캄캄하네요
그냥 남들 이야기할땐 뭐 어떻게 되겟지~!쉽게 생각햇는데
정말 제 발등에 불떨어지니 걱정이 태산같더라고요
신랑도 두아이 대학보낼려면 한해에 학비만 2천만원인데
그생각해서인지 요즘 얼굴도 넘 안좋고 더 야위고 초췌해지더라고요
울신랑의 무거운 어깨에 짐을 조금 나눌순없을까~
울애들 대학 등록금 마련하는데 제힘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울큰애랑 같이 명절단기알바를 하려고 인터넷에 일자리를
찾다가보니 벌써 단기알바 발빠른 사람들이 벌써 다 신청해버리고
나이에 제한있어 안되고 또 장기알바라 울아들은 안돼고
낙담해서 잇는데 눈에 번쩍 뛰는게 보이더라고요
전화해서 이력서 먼저 넣어라고 해서 넣었더니
이력서가 넘 마음에 든다고 면접보러오라해서 다음날 면접보고
합격햇어요~~~
처음 사회생활이고 또 조금이 아닌 많이 힘은 들겟지만 그래도 마음한켠은 이제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그래도 울애들 등록금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뿌듯하고요
가족들 곁에서 걱정마니 하는데 저 잘할수있다고 스스로에게
응원보내 봅니다
넌 잘할수있어~~
늘 꿈꿔왔던일이잖아~~
비록 날씨가 한파로 마니 춥지만 그래도 잘해낼수있을꺼야~~힘내~~화이팅~!!

강산에...넌 할수있어
인순이,조피디...거위의 꿈

추운데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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