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구 싶어요
다음달에 태어날 아이를 임신한 아내와 우리27개월된 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살구 있어요
저는 아들 기저기값이라도 벌기위해서 주말에도 일을 하고 있어요
힘들고 지치고 관두고 싶을때가 많지만 가장이란 이름으로 책임감있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런 저랑 아내가 요새 밥 한끼 먹기 조차 힘들거든요
제가 일을 너무 많이하다보니까...쉬고 싶은데 돈을 생각하니 쉬지도 못하구...
아들이 이제 말도 조금씩하고 우리가 뭐 먹을때마다 달라고 불쌍한 표정 짓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함께 해주는 시간이 적어서 미안할뿐이네요
아내한테 제일 미안해요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만 시키는거 같아서요
능력이 않되서 이리저리 일해도 돈은 많이 모이지가 않고...
주말에 남들 다 놀때 놀지도 못하고 하루 쉬는날 집에서 잠만 자도 피곤하다고 투정되는 저...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산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지는 알았지만 막상 해보니까 쉽지가 않네요
새해에는 아빠로써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할꺼예요
특히 아이들과 잼있게 놀아주고 싶어요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웃을수가 있어요
설날에는 시골에서 친척들과 이런저런 애기 하면서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여보~~~올해에는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좋겠구
무엇보다 언제나 사랑해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잘은 못하는데 말야...
신청곡은 이승환의 가족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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