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안타까움
정현숙
2011.01.22
조회 27
다시 들어왔어요.
아침에 박완서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지금 접해서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서 몇 자 남기고 싶군요.

전 1970년대 중학생 시절부터 그 분의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부터 시작해서 최근작까지 다 읽고 소중히 보관해오고 있는데...

말하자면 박완서님은 제게 있어서 인생의 방향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신 분이거든요.

이건 저만이 아니고 우리들 7080 세대들은 다 박완서님 작품을 즐겨 읽었을건데, 사회의 큰 어른, 스승이 별세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빌며 이런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유가속 게시판이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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