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그이와 듣고 불렸던 노래
허순복
2011.01.22
조회 34
안녕하세요!!!
오랫시간 유가속의 애청자로 함께하며 음악과 삶의 이야기들 속에 기쁨과 슬픔을 공유 했는데 갑작스런 남편과의 영원한 이별로 인해 함께 할 수 없음이 연일되는 혹한과 같은 시린마음 입니다.

이별은 언제나 준비없이 오는 것이지만 이렇게 빨리 나에게 찾아 올줄은 몰랐습니다.
언제나 그랫둣이 변함없이 출근했던 남편이 지난해 11월 중순에 영영 나의 곁으로 올수 없는 영원한 안식의 나라 천국으로 퇴근을 했네요.

이십여년의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함께 했던 시간들의 행복과 아픔의 수많았던 삶의 추억들이 알알이 꿰어진 구슬처럼 내 가슴속에 박혀 있는데보고파도 그리워해도 마음만 아프고 시릴 뿐 채울수 없음이 너무 힘이드네요.

3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먼곳으로 출장중인거 같고 퇴근시간 이면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올것 같고, 여행했던 곳 애창곡을 보고,들을때도
그이가 즐겨먹던 음식을 먹을때도,왜 빨리 안오지 하는 착각
세탁을 하면서도, 그이의 옷이 안보이면 왜 안빨았지 하는등 그이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는 현실과 이상의 착각속에 빠저 있네요.

평소에 그이와 자주 듣고 함께 불렸던 "노사연의 사랑" "양희은의 당신만있어 준다면이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그리고 유가속의 사업하시는 애청자 여러분께 간청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생계를 책임져야 되는 여성가장이 되어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제가 일할수 있는 곳이면 단순노동 이라도 열심히 하겠쓰니 채용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이런 사연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막막해서 두서없이 써보았으니 잘못한것이 있으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요
언제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주시는 유영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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