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벤트) 나쁜 남자
김희정
2011.01.22
조회 21
남편은 나쁜 남자 맞습니다. 어머니가 이번 설에 우리 집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냥 우리가 모른 척 하고 있어주면 되잖을까요?
그런데 남편이 안된다고 질색을 하면서 막막 손사래까지 치는데 나쁜 남자~ 그냥 어머니 말씀대로 두분이서와주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행동하기 편하고 결혼한지 벌써 15년이 넘어가니까 그냥 한 번 정도는 우리 집으로 모셔서 어머니 아버님 명절 맞이하셔도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남편은 안된다고 안되고 말고하면서 꼭 가자하니까 어머니가 그냐? 그러면 그렇게 하자 하시니 또 5시간 걸려서 가야 한답니다 나쁜 남자 . 가는 내내 저더러 운전하라고하면서 자기는 발 위에다가 올리고 쥐포 뜯어먹고 떡 씹어먹고 보온병에 타뒀던 커피도혼자 다 마셔요 오줌마려우면 막 세우라 하고 ( 똥마렵다고 저더러 막 화를 낸 해도 있었네요 ㅜ) 자기 맘대로 할 것이니까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겠지만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애들도 짜증내고 그렇다고 해서 저어깨를 주물로 주는것도 아닌 나쁜 남자 못된 남자 때문에 이번 설도 벌써부터 스트레스 되네요

신청곡----주 나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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