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2011년 1월15일 초딩 친구가 계방산 설경 사진 인증샷~! >>
어제 서울에 눈이 엄청 많이 내렸어요.
마침 휴일이라서 여유롭게 눈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지요~!
어찌나 아름답게 내리던지 황홀함에 사로잡혔드랬어요~!
앞집 옥상 장독대 위에도 소복하게 쌓인 눈이
어찌나 탐스럽던지요...^^
하지만 그 황홀함도 잠시..^^
내일 출근길 편안함을 위해
미리미리 대책을...휴우~
차량 위에 수북하게 쌓인 흰눈과 더불어
내집앞 눈치우기를 위해
모자 눌러 쓰고 고무장갑끼고 무장하고 내려가
수북하게 쌓인 눈을 치웠어요.
휴우~!
"무슨 눈이 이렇게도 많이 내렸다냐...(궁시렁~궁시렁~!)"
하면서 눈을 치우는데 추위는 간 곳 없고
땀이 줄줄줄..흐르는데
순간 지난번 눈 내렸을 때
우리 빌라 202호 아주머니께서 눈치우던 모습이...사르륵~ㅎㅎㅎ
얼마나 힘드셨을까 란 생각과 더불어
그 날의 202호 아주머니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여튼 내집앞 눈치우기는 성공~!
내일 출근길 차량 정검도 성공~!
내 자신이 대견스러워 회심에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왠지 모를 그 흐뭇한 그 기분은 최고였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래요.
오늘 아침에 왼쪽 팔이 뻐근한것이 무겁게 느껴지더라니요.
아마도 어제 무리해서 눈을 치웠나 싶더라구요..휴우~
출근해 근무하는데 팔의 무게가 장난 아니게 무겁네요.
그렇지만 모처럼 휴일에 내집앞 눈치운 것엔 후회가 없답니다.
내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치우겠지란 생각을 벗어나
저 나름대로 열심히 눈을 치웠으니깐요~헤헤~
팔도 곧 좋아질거라 믿구요...ㅎㅎㅎ
영재님께 칭찬 받고 싶어 이렇게 숨차게 달려왔답니다...헤헤~
영재님~!!!
저 참 잘했죠~~~?
즐거운 한주 기쁘게 시작하자구요~!!!
<신 청 곡 >
써니힐 - 너는 모르지
제인 - 초설
이문세 - 사은은 늘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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