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이등병인 아들 면회하고 왔습니다.
그 곳은 곳곳이 다 부대이고 찿느라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구제역으로 소독을 하느라 여러군데서 약품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얼굴이 야위었지만 혈색이 무척 좋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엄마한테 반항 하느라 발음을 불확실하게 해서 늘 많이 혼냈는데
똑부러진 언어를 사용해서 역시나 남자는 군대생활을 해봐야
제대로 성인이 될 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이렇게 잘 자라서 군대생활 잘 해줘서 고맙구나~~
아들,,,,,,
우리 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났을때,엄마는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기뻤단다.
영재님,,,이말은 아들이 고등학교 때 반항이 심하고 부모 마음 아프게 할때도 늘 폰에다 보냈던 말입니다.
아들한테 보내는 편지에도 써 보낸답니다.
오늘은 축복받은 기쁜 날입니다.
인선희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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