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2011.02.06
조회 37
지인이 집으로 놀러 온다고해서 분주히
몸을 움직이고 있는데
아들이 탁구공을 찌그러놓고는 가스불을 켜고
공을 펴보겠다고 하다가
그만 공에 불이 붙어버렸어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들도 놀라서는
엄마하고 부르는 거예요.
옆에있던 행주를 들고 이리저리 팔을
휘둘러 보아도 맘처럼 쉽지 않았어요.
겨우 간신히 불을 껐지요.

저도 놀랐지만 아들이 더 많이 놀랐나 보아요.
엄마,난 그냥 책에서 본것을 실험하고
싶어서 해봤는데 정말 큰일날 뻔했어요.
우리집이 타는 줄 알았다며 다시는
이런짓을 안하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잠시 짬이 나서
사연을 올려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김목경~~부르지마
만약에~~조광조
연안부두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