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남편한테 화나서 아침일찍 주방일 거드는 딸한테 신경질을
내고,냉전 상태로 집에 갔습니다.
딸이 빨래를 담는 천으로 된 망을 사다가 방에두고 사용한 타월이 가득차면 세탁기 앞에 갖다 놓아요.
그것을 딸 방문 앞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
딸이 다시 다용도실 세탁기 앞에다가 던집니다.
둘이서 탁구공처럼 빨래 망을 심술궂게 던지기를 계속하자
남편이 왜들 그러냐고 중간에 나서서 빨래 망의 타월들을 삶는 세탁기에
넣고 작동시켜요.
요즘에 남편이 집안 일을 많이 거듭니다^**ㅎㅎ
오늘 아침밥상을 차리는 일을 거드는 딸한테 아무말도 않고 냉전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가게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어른답지 못한것 같아요.
이쁜딸^^*엄마가 신경질내서 미안해~~~~
앞으로는 안 깨워도 일찍 일어나서 식사준비 거든다니,고맙구나^*^*^*
그렇지만 엄마한테 박박 대드는 건 나쁜 짓이다.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도 성질 좀 줄이세요^*제발 부탁이예요^*^*
얘들한테 팥쥐 맘^*노릇도 이젠 그만해야겠어요^*^*ㅎㅎ
자두^*^**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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