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음을 달래주세요~
양금숙
2011.02.09
조회 22
엄성호(djawns)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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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8일 어제 아들이 306보충대에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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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람은 애써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는 까닭에 저녁까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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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가라앉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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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로하지 못할 망정 "더 어른스러워져 오고 한번은 겪어야할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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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그리 그러냐"는 나의 핀잔에 분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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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은 개인관물에 이제 집을 떠나 훈련소 적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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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를 밟고 있을 아들과 개인 사물이 소포로 도착하면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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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흘릴 집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세요.
>
> - 나라사랑에 수고로움으로 열심히 근무하는 이땅의 아들,딸들에
>
> - 마음쓰며 안스러워하는 모든 부모를 위해 영재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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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합니다.
>
> - 이시간에 특히 라디오를 애청하고 있을 집사람이(열렬 애청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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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위로가 되었음 좋겠네요. 힘내소.. 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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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곡: 진시몬 둠바둠바
>
> 서른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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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 구름 장남들
>
> --------------------- 부탁드려요----------------
저의아들도 3월5일에 징병검사 받을겁니다.
하도 게으르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빨리 군대 보내고싶은 심정입니다.
아들한테 매일 잔소리 합니다. 빡세게 해서 정신좀 차리고오라고 ~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가게되면 눈물 날거같습니다.
부인 심정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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