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중반인데 ~`글을 읽노라니 우리동네랑 비슷하네요.
전 고양시 행신동인데 (근린공원)거기도 체육시설이 잘되어있거든요,
문열고 나가면 바로 공원인데도 게을러서 거의 안나갑니다.
저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전 테니스 하려다가 상대가 필요해서 안하고.스쿼시 하려고 하는데 마음뿐이고.배드민턴도 하고 싶기는하고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의지가 약해서리ㅋ.윤경님은 열심히 하세요.영재님도 응원해주시겠지만 저도 응원해드릴께요^^
한윤경(parangksmf)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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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뇽~!!! 깍꿍^^
> 영재오빠 덕분에 울 신랑 유가속 팬이 되었다고요
> 계속 신청곡을 올리는데 안틀어주니,,,쯧쯧쯧
> 기다리며 듣다가 팬이 되었지요 주파수를 아예 맞춰놓고 다니더라고요
> 어쨌든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울 가족 주위 모든 사람들 건강해서 감사하구요
> 하늘 한번 올려다 봐도 감사하구요
> 울 애들 모두들 졸업도 입학도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
> 제가 배드민턴을 시작한지가 7개월 조금 넘어가는데요
> 처음엔 별 욕심없이 땀을 흠뻑 흘리고 싶어 운동거리를 찾았지요
> 혼자 동네 몇바퀴 돌까 생각도 했지만 금방 심심해 포기할것같아
> 진짜 운동한 것처럼 느끼고 싶어 스쿼시를 찾아보았는데
> 좀 왔다갔다 시간걸리고 멀기도 하면 꾀 부릴것같아서요
> 퇴근후에 집 근처 걸어서 갈수있고 더불어 어울리며 공유할수있는
> 또 학교 실내체육관이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할수있고 그리하여 민턴을 시작했지요 운동신경이 꽝이라는 소리 첨 들었어요
> 제가 봐도 더뎌요 왜 그런지 발이 잘 안떨어지고 몸이 안 움직여져요
> 맘은 날라 다닐듯한데 손 들고 콕치기도 바쁜데 상대편 몸동작까지
> 살피며 빈곳으로 콕을 던져야 하는 머리까지 써야 한데요
> 아줌마 근성으로 버티고 오기로 체력은 강하다 하며 굳세어라 금순아식으로 덤비는데 아무도 인정을 안해주더라고요
> 제 밑으로 어린 동생들이 그래도 30후반 유부녀들이긴하지만
> 참고로 전 40대 중반으로 넘어서고 있지만요
> 그 친구들은 벌써 몸에 빨리 익힌다고 칭잔들하고 게임도 들어가고
> 전 아직도 멀었다고 흑흑흑 구박만 받아요
> 그래도 학교다닐땐 육상선수까지 하면서 몸이 민첩하다는 소리까지 들어
> 었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좀더 일찍 시작했으면하는 아쉬움마저
> 그 칭구들처럼 30대에 시작했더라면 나아졌을까요?
> 나름 열심히 한다하는데 ,,, 영재오빠 도와주세요 어카면 늘까요
> 제 이름도 불러주시고 신청곡도 틀어주세요
> 그럼 제가 또 힘내서 열심히 할께요
> 거기다 오늘 울 애들 두 놈다 졸업식이거든요
> 꽃다발은 아까워서 그냥 가서 밥만 먹이려구요
>
> 거미 - 그대라서
> 홍반장에 나왔던 엄정화씨가 불렀던
> 유재하씨 김광석씨 노래중 선곡하여 틀어주심 안될까여
> 계속 계속 누락시키지 마세오
> 제발 꼭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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