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건널목 건너다가 황천 건널뻔한 사연
김영순
2011.02.11
조회 23
박희순(phs8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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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그대로 건널목 건너다가 죽은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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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손이 막 떨려서 사연남기기가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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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정상적으로 보행자 신호에 건너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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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루에 두번씩은 꼭 건너야 하는 건널목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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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차량운행이 많은 지역이지만 저녘이 되면 한적해지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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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인지 저녘에는 차들이 속력을 제법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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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건널목부근이 어둡기도 하여 평소에도 건널목 건널때엔 주의를 잘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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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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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녘 10시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건널목에서 보행자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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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신호가 켜지고 건널목을 건너는데 저멀리서 달려오는 차량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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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정지할줄 알았는데 바로 제 앞을 쌩하고 지나가는 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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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뒤따라 오던 한대는 건널목을 반이나 들어와서 멈추더군요.(급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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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차량신호는 빨간불에 좌회전 신호였습니다.(건널목이 바로옆에 건널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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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더있어서 좌회전은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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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적으로 건널목에 보행자가 있는데도 쌩까고 신호위반 하고 가는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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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서행도 아닌 시속 60~70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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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가 안보여도 차량정지신호면 정지해야 되는게 상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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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갈길이 바쁘십니까? 진짜로 건널목에서 사람치고 인생 한번 조져보셔야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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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해지시겠습니까? 보행자 안보인다고 그렇게 신호위반 하다 사고나면 보행자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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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였다고 잘못없다고 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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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운전자님들 모두가 이러시지는 않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차량운전자님들 반성하셔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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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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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사연읽어주셔서 운전하시는 기사님들 맘한번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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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도 하나 남겨요~ 김보경의 하루하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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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폰으로 차량 번호를 찍어서 경찰에 신고해야겠어요.
정말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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