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즐거웠던 생일
주영재
2011.02.14
조회 22
어제가 제 생일이었네요. 제 생일은 늘 시부모님과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찜질방 가고 그랬는데, 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생일을 오롯이 친구들과 식사하고 쇼핑하고 수다를 떨면서 보냈습니다. 제가 일하는 엄마라 미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서, 어쩌다가 친구들 만날 때도 힘들어도 꼭 데리고 다녔는데, 이번엔 그냥 혼자 움직였던 겁니다. 아이들은 아빠와 목욕을 다녀왔더군요. 어제는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앞으론 이런 개인적인 시간도 종종 가지고 싶네요.

아들과 함께 좋아하는 jyj의 뮤직 에세이 중에서 <미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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