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넘어서도 초코렛 사달라는 속없는 남편^*^*
김영순
2011.02.14
조회 47
몇년 전,딸이 대학 1학년 입학하고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한테
초코렛 상자를 받아와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뒀어요.

딸은 하루에 한두개만 먹는게 정량이지만,아들 눈이 띄는 날에는
그 자리에서 한 상자 금방 먹어 해치우거든요^*^*

밤에 테레비 보면서 군것질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은 냉장고를
샅샅히 잘 뒤집니다.

딸이 받아온 초코렛을 보더니만,아빠도 사 달라고 하더랍니다.

"아빠는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셔야지요"
"응~~너희 엄마는 무드가 꽝*^*이라,,,이런 날도 모른단다"

딸이 저한테 그래요.아빠한테 초코렛 좀,,,사 드리세요.엄마~~~

"아니~~왠 주책이야^**^*애들 따라서 덩달아 뛰려고 그래"

어제 등산 갔다오면서도 오늘은 발렌타이라고 알려주네요.

저는요~~명절과 제사,양쪽부모,가족들 생일,입학,졸업,,,,

이런것만 챙기는 것도,가게하면서 참 힘들거든요^*^*

박효신*^*^*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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