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선 전화 번호가 뜨길래 받았읍니다...
전에 근무하던 여직원 어머니 였읍니다.
강원도에 사시는데 택배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보름에 해먹을 찹쌀등을 보냈노라고 하시기에 뭘 그런걸 보내냐고
하며 전화를 끝냈읍니다..
오늘 사무실로 오렌지 상자 가득 찹쌀,강낭콩, 메조,차조,드릅나물 얼린것이 까만 봉지 3개가 따로 담겨 왔읍니다.
안을 보니 다른 여직원 2명것도 함께 였읍니다.
갑자기 돌아 가신 엄마가 생각나며 눈시울이 뜨뜻해 졌읍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이런것들을 처음 받아 봅니다..
넘 감사 드립니다...
지금 근무하는 딸이 있는것도 아닌데 딸의 전 직장 사람들을 챙기시는
강원도 원주에 사시는 월순아지매의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보름은 마음도 입도 풍요롭게 지내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무슨 노래를 좋아 하실지 몰라 제가 그냥 좋아 하는 노래를 신청합니다
"김C"의 시소를 신청합니다.
보름날 감동~
최동실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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