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 김남주 -
겨울을 이기고 사랑은
봄을 기다릴 줄 안다
기다려 다시 사랑은
불모의 땅을 파헤쳐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리고
천년을 두고 오늘
봄의 언덕에
한그루 나무를 심을 줄 안다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 가질줄 안다
너와 나와 우리가
한별을 우러러보며.
봄내음이 몰려오는듯한 포근한 날씨가 몇일 연이어 이어지니,
마치 봄이 아주 가까이 다가선 듯,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참 좋습니다.
우선 봄향기 느껴지는 그림과 시 한편으로
봄을 먼저 느껴보시고요.
-보이나요 나의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가사가 애절한
SG워너비와 옥주현이 함께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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