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듣고 싶은곡..
문정화
2011.02.27
조회 63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너무 반갑고 운치있어 좋네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공원의 나무들이 조금은 외로워 보이지만요.
색색의 우산을 들고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빠르게 움직이네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운치있는 비와 관련됀 노래들을 듣자니
옛 학창시절이 생각이 났어요.
중학교때 그때의 노래중에 영 이란 노래들이 많이 있었어요.
전 가수 이영훈시를 좋아했어요.
그 중에서 "내사랑 영아" 라는 곡을 매일 들으며 지냈어요.
그때 친구들과 옆학교 남학생들과 미팅을 했는데
제가 문영아 라고 가명을 썼어요.
친구들한테도 입 단속을 시키고요..
그런데 입이 너무나 가벼운 땅고마 친구 순영이가
"정화야! 너 좀 말좀 해 ! 내숭떨지말고.."
그날 내짝이 된 남학생은 " 경아보다 정화가 더 나은데??"
그래서 그 남학생과 2년간의 친구가 되었죠.
그때 그애가 내게 편지로 써준 이명훈의 내사랑 영아의 노랫말..
잊을수가 없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영재오라버님!
유가속은 듣고 싶은 모든곡 틀어주는 프로라는거 12년왕 애청자가 알지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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