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 나이가 마흔중반에 들어섰네요...
문득 생각하니,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 며칠동안 방황했었습니다.
남편은 매일 밤 12시에나 들어오고,
아이들은 모두 제각각이고,
아이들 키우느라 저의 재능을 모두 포기하고 살림에 전념했는데...
이제와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우울하게 보내던 어느날 밤
남편이 전화를 했네요.
무슨일인가 싶었는데....결혼 2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한강변을 달려가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데..
고즈넉한 카페에서 이창휘 라는 가수가
"사람이 좋다" 라는 노래를 선물로 불러주네요...
노랫말과 곡이 어찌나 좋던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그날의 기억 속으로 빠질 수 있도록~
유영재님...
이창휘 - 사람이 좋다
꼭 한번만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