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이제 아프지마
양미란
2011.03.06
조회 29
생활하다 보면...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하고 전화로 안부만 묻곤 하죠. 잘있니?응 잘있어.그래...언제 한번 보자..응 그래 한번 보자.이러고 말죠..그런데요.친구가 몸이 안좋다고 말은 들었는데..그냥 감기려니...했거든요 시간이 되어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작년 1년동안 많이 아팠었나봐요. 잘 보이는 눈이...아무 증상이 없던 눈이...갑작스레 한쪽눈이 아무것도 안보인다면 어땠을까요?...휴...그 이쁜얼굴이 없어지고...몰라 볼 정도로 부어있는 친구의 얼굴...보는순간 울컥 하는데요...앞에서 울수가 없더라구요...친구가 더 아파할까봐요.맘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내 자신이 너무 밉더라구요.친구가 이렇게 아팠는데 난 모했을까 하고요...말뿐인 친구...이제 아프지 말고 아픈거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영재님...정말 부탁이 있는데요.3월8일 친구가 42번째 생일이에요. 친구 힘나게 아픈거 빨리 낫게 직장으로 꽃다발과 케익 선물해 주심 안될까요? 가능할까요?그랬으면 정말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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