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좋은 담벼락엔 올해도 어김없이 봄까치꽃이
보랏빛으로 단장하고 앉아 봄을 맞는 설레임을
한껏 부풀게합니다.
꽃이 하도 작고 연약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지만
수년전에 우연히 보게된 후론 일부러라도 찾아보게됩니다.
개나리,진달래처럼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올해도 처음 이녀석들을 본게 열흘전쯤입니다.
보라색자태가 정말 예쁘답니다.
올해는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작년12월2일이 저의 결혼20주년이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늘 고생하는아내에게 작은 선물하나 못했네요.
두고두고 맘에 걸릴것같아 사연을 보내 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니까 또 정신없이살아야겠죠?
올해 대학새내기가 된 딸,고삼이된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맙고 늘 건강하기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인내하고 한결같이 살아준 당신이 있어서 난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결혼기념일인데 마음 아프게해서 미안해..
신청곡이 나올지 모르지만 노래듣고 우리 행복해지자 ㅎㅎㅎ..
신청곡 1.사랑으로 [결혼식때 ...울린노래..]
2.김수철[내일,젊은그대]
*유가속 잘듣고있습니다.벌써 십년가까이 된것같네요.
오늘도 생방송하신다고 하셔서 사연 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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