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이 맞죠..
근데..왜 이리 추운지요..
바람은 뼈속까지 휘저어놓고
기침 콧물에 머리는 둥둥 떠다니는듯하고..
아..정녕..이것이 봄이라면..
아..봄..너 ..싫다..
며칠 감기에 시달리고 보니 괜히 날씨에게 어리광을 부려봅니다..
따뜻하고 보드랍고 향기로운 봄이 오는 길목에
복병처럼 우뚝 서있는 꽃샘추위라는녀석을 저 산등성이 너머로 보내렵니다..
감기땜에 고생하시는분들..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힘내서
봄이란 녀석
마중 나가자고요..
이문세.. 시를위한시..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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