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기 전까지는 코피를 자주 쏟았습니다.
자다가 이불에 흥건하게 쏟기도하고,^*^*
고1여름방학이 끝나고 자취집으로 가기위해서 여객선 배를타고 목포항에서 내려,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목포의 시내버스 안에서 코피를 쏟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그 버스안에 목포에서 학교 다니던 친구가 타고 있어서
둘이 무작정 내려서 길가의 어느 식당앞에서 쩔쩔매는데,식당 주인이 나오더니만,수건과 물을 가져와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 참을 지나도 코피가 안 멎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어쩔줄을 몰라했지만
그래도 멈추긴 했습니다.
하얀색 교복이 빨갛게 물들어서 식당에서 씻어서 젖은채로 다시 버스를 타고서 터미널로 향했지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몇년이 지나고 어느날인가부터 코피는 안 쏟았지만
지금도 너무 피곤할땐 휴지에 조금씩 묻혀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이다,,,하고 살아갑니다.
심신의 안정과 피로를 풀기 위해서 누가 안 가르켜줘도 늘 음악을 끼고 살았던 건,아마도 본능인 듯*^*^*합니다.
이적 ^*^*다행이다.
000?^*^*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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