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청하고 있지만 오랫만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항상 곁에서 친구 같이 함께하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기고 싶어요. 해마다 챙겨주던 남편의 생일 날 올해는 어찌하다보니 케잌도 못 나눠먹고 지나갔네요.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즘 남편의 회사에 금전적인 회전이 안 돼서 차마 말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것을 보며 자주 물어 볼 수 없어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남편의 몸이 아프고 치통과 위에 무거운 바위가 들어 앉은 듯한 답답함을 느낄 정도로 신경쓰느라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한 박자 느리게 마음 먹고 기도하며 주님께 맏기기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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