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짝사랑 아들의 첫휴가^*^화이트데이 선물^*^*
김영순
2011.03.14
조회 51

결혼하고 아이를 낳기전 남편이 화이트데이라면서 사탕선물을 사가지고 왔어요^^*
사탕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장식이 화려해서 유리병에 꽂아두고 삯월세를 탈피하기 위해서 열심히 맞벌이 직장일에 바쁘게 보냈습니다.

어느날인가 방안에 개미가 줄을지어 새카맣게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개미 행렬을 따라가보니 그 사탕에서부터 집밖으로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어제는 남편이 사탕을 사오겠다고 그러길래,사와도 안 먹을 것인데요.

사탕선물같은 건 필요없고 이제 나이 50줄에 넘었으니,술마시고 새벽에 집에오는 습관을 없애서 병원신세 안지게 해주는게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무드없나요^*^*^**^ㅎㅎ^*^*ㅎ

이주일 전에 14일 휴가온다던 아들이 도착해서^*^충성!!~~*
옆가게 슈퍼,자전거점,과일가게에 인사시켰어요^**^*^

그런데 집에 들렸다 왔다면서 커다란 옷가방을 옆구리에 메고 왔어요.
벌써 부천역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영재님,,,,,
우리아들 4박5일 휴가 끝나는 날 ^*입대한다는 인사하러 집에 오는것 아닐까요?

사랑은 봄비처럼^*^*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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