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가족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서민정
2011.03.18
조회 19

다가오는 주일 시어머님 칠순입니다

어제와 방금 전 어머님의 생신선물을 두고 남편과 다퉛어요

남편은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 부모님도 힘든거 다 아시니

가족들 간단히 식사만 하자해서 그럼 그리 비싸지 않은 반지라도

한쌍해서 드리자 제가 그랬어요

큰아이가 그러는데 설날 할머니가 반지를 끼셨기에

"할머니 반지 이뻐요"하니 할머니 말씀이 "시장에서 5천원 주고 하나 샀는데 이쁘지.." 하시더래요

전 이번 설에 아파 못갔거든요

이 말이 너무나 죄스럽고 가슴에 파고 들어

작으나마 두분 커플링이;라도 해드리고 싶어 그러는데

아들이라는 사람이 펄쩍 뛰는 거예요

그냥 맛있는거나 사드림 된다고

그리고 형편 나아지면 그때해도 된다고

전 이게 아닌거 같은데

어찌 며느리는 하자 그러고 아들은 안된다하고..

정말 아들 키워 소용 없다는 말 맞는 건가요

어덯게 해야죠?

혼자 저지르고 카드값 나오면 또 돈달라 싸울 생각하니 이젠

싸움도 지긋지긋 하구요

그래도 저질러는게 맞는 거겠죠

영재 오라버니와 유가속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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